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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러그2

용산구, 중장년 1인 가구 555가구 고독사 막는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용산구가 중장년 1인 가구 555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플러그'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스마트플러그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멀티탭 형태로 자주 사용하는 TV, 컴퓨터, 밥솥 등 가전제품의 전원과 연결해 전력 사용량으로 생활 활동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비대면 돌봄 시스템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문 돌봄이 한정되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는 스마트플러그를 이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는 추세다. 아울러 설치와 유지관리가 편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동작 감지 기기와 달리 대상자가 감시받는 느낌이 적어 거부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플러그는 일정 시간 전기 사용량에 이상 신호(미사용, 과다사용)가 발생할 경우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2021. 1. 7.
[백세인생] 광주 남구·강서구, 새로운 고독사 예방 서비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홀로 사는 어르신 및 2인 가구 구성원의 휴대폰 및 유선 전화가 3일 이상 수·발신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 여부를 확인하며, 안부 전화마저 받지 않으면 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광주 남구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고독사 고위험군 1인 가구 및 2인 가구를 대상으로 모바일 안심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 남구는 지난달 26일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등의 문제가 지속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안전망인 모바일 안심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복지 담당 공무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 중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