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돌봄1 독거노인 대면 지원 한계 보완해야…'돌봄 플러그' 보급 확대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독거노인 관리체계 점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경제적 빈곤, 건강 악화 등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이 생활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취약·독거노인에 대해 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연휴 전후, 방문이나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력이 투입되는 관리체계는 한계가 있어 첨단 IoT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등장하기 시작한 돌봄 지원 제품은 AI스피커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레이다 센서 기반의 응급 상황 알림 서비스, 로봇기반 생활케어 서비스,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등이 있다. 그 중.. 202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