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금1 코로나發 재난지원금 추경안 본격화, 효과 미비했던 1인 가구 분배 개선책 마련하나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 국민 재난지원금 얘기가 솔솔 나오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1인당 지역 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여름 휴가철, 늦어도 추석 전에 지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여름 추경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1인 가구의 경우 언제 어느 정도 규모로 편성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지급했던 2차 재난지원금 경우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추경안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당시 정부가 지원했던 2차 재난지원금 결과 아동수당의 경우 아이가 많은 고소득 가정에 더 많은 지원금이 돌아가면서 상대적으로 1인 가구가 많은 저소득 가구와 소득격차가 더 벌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했던 바 있다. 결국 1인 가구.. 2021.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