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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인 가구, 생애 첫 자동차 경차 'No' 올해 경차 판매 16% ↓…20대, '가심비' 중요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섰다. 당초 정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그 중심에는 20대가 있다. 1인 가구의 18.4%가 70대 이상 고령자지만, 증가폭은 20대가 가장 크다. 지난해 무려 9.6%나 늘었다. 이처럼 20대의 독립이 늘면서 차량 구매율도 높아졌다. 올해 상반기 연령대별 신차구매 증가율을 보면 20대가 18.3%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생애 첫 자동차를 구매한 20대의 선택은 과거와 달라졌다. '가성비'를 따지던 20대의 시선이 '가심비'로 옮겨간 것이다. 실제로 올해 경차 판매량은 지난 7월까지 총 5만711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9%나 감소한 수치다. 전.. 2020. 9. 4.
현대차,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신차급 변화 예고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26일 현대차는 '더 뉴 코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출시된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 등 상품 일부를 변경한 모델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더 뉴 코나는 이전보다 진취적인 이미지를 준다. 볼륨감이 강조된 후드, 슬림한 그릴,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스키드플레이트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더 뉴 코나에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소형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