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점거래1 [1인 가구 생활금융] 본격화하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주의사항은? #. 20대 사회초년생 강준석(28. 가명)는 재테크를 위한 투자처를 찾다가 해외주식거래를 알게 됐다. 강씨는 생활비를 내고 남은 돈으로 투자해 수익을 내면서 위험부담은 줄이고 싶은 마음이다. 목돈이 부족한 강씨의 선택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다. 고가의 글로벌 기업 주식을 소규모 투자금으로 매수하고 이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서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최근 목돈이 부족한 20·30세대 사이에서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가 인기다. 스타벅스,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테슬라, 애플 등 친숙하지만 고가의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주문해 수익을 내는 거래 방식이다. 예를 들어 주당 1000만원이 넘는 테슬라 주식 1주를 개인투자자 A가 0.4주, B가 0.3주 C가 0.2주.. 2021.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