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1 [인터뷰]"1인 가구, 진정으로 필요한 것 뭘까 생각해요" 서대문구건강가족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인 가구 지원팀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서대문구건강가족 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가) 안에서 1인 가구를 전담하는 인력은 총 3명이다. 김다혜 팀장과 김지수 팀원, 입사한지 얼마 안된 황새봄 팀원이 바로 그들이다. [1코노미뉴스]가 찾은 서대문구건강가족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 상담에 집중했다. 1인 가구의 코로나블루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서대문구 특성상 대학 밀집지역이다보니 청년 1인 가구에 대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있다. 특히 자립 초기에 필요한 청년 1인 가구 욕구 조사를 통해 주거와 금융 분야에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다혜 팀장-"1인 가구 특성이 뚜렷하지 않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아요. 미혼을 1인 가구라고 할지, ..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