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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3

[카드뉴스] 검은 호랑이띠 '임인년'에 바뀌는 점 다섯 가지 사진출처:미리캔버스 2021. 12. 17.
[기자수첩]새해 밝았는데...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와의 '싸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새해가 밝았다. 새해라고 해서 특별하게 달라진 건 없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에 대한 걱정만 여전하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백신 관련 소식이 전해지지만 사실상 언제 정확하게 보급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나마 국내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모두 2상 문턱을 넘기고 있다는 정도다. 이 정도면 올해도 코로나19와 함께 일상생활을 이어가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존을 위해 적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기업 신년사마다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자는 내용이 주된 골자겠는가. 그동안 기업 총수들은 매년 위기의식을 입에 달고 살았다.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때로는 무뎌진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예외다. 한 .. 2021. 1. 4.
[연말기획] 신축년 1인 가구 알쓸신잡-(下) 앞서 [1코노미뉴스]는 올해 처음으로 정부가 발표한 1인 가구 정책의 주요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단기 과제 중 지연되거나 계획 자체가 틀어진 경우가 여럿 드러났다. 이는 사회·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게 실망감을 주기 충분했다. 다행히 중장기 과제는 대체로 순항 중이었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새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며 신축년 달라지는 제도를 다루고자 한다. -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신축년에는 다방면에서 제도적 변화가 이뤄진다. 1인 가구에게 반가운 소식부터 역차별 논란을 불러오는 부분까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세법, 교통법규, 주거·복지 제도 등은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전기요금 내년부터 1인 가구의 전기요금이 오를 ..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