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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풀무원 맞손... '렌지쿡X황금밥알 토핑챌린지'이벤트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이 냉동밥 점유 1위 풀무원 ‘황금밥알’과 협업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렌지쿡X황금밥알 토핑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글라스락 ‘렌지쿡’과 풀무원 ‘황금밥알’의 이번 코마케팅은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SNS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자 건강한 집밥의 대표 아이템인 ‘풀무원 황금밥알 볶음밥’과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이 함께 기획했다. ‘렌지쿡 X 황금밥알 토핑챌린지’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글라스락 렌지쿡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완성한 풀무원 황금밥알 볶음밥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볶음밥에 추.. 2020. 4. 8.
삼광글라스 계열사 합병 논란 "비율 산정 과정 문제 없어" 반박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삼광글라스 주식회사가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발표한 이테크건설(투자부문), 군장에너지와의 합병과 관련해 일부 주주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삼광글라스 주식회사는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발표한 이테크건설(투자부문), 군장에너지와의 합병 관련, 일부 주주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 입장을 밝혔다. 삼광글라스 소액주주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공식자료를 통해 "이번 합병 건이 특수관계인의 경영 승계를 위해 악용되었고, 특히 상장법인인 삼광글라스만 코로나로 인해 낮아진 기준시가가 적용돼 불리한 비율로 합병했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삼광글라스 측은 "이번 합병 건은 삼광글라스 사업 부문의 최근 3년간 실적 부진으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을 차단하고, 우량한 사업 부문 중심의 사업지주회사를.. 202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