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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2

[연말기획]1인 가구 생애주기별 다양화, 관계 부처 시행 '착착' 1인 가구 중장기 방향 점검 -사회관계망편 1인 가구는 우리 사회에서 절대 소수의 취약계층이 아니다. 오히려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선 다수이자 '표본'이다. 여기에 비혼, 만혼, 이혼, 사별 등의 확대로 그 수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혼자 살아가는 1인 가구가 현재 취약계층으로 인식되는 것은 사회적 제도의 테두리 밖에 있어서다. 실제로 1인 가구 대상 범죄 증가, 질병·상해 등 발생 시 부담과 불편, 세제혜택 차별, 경제적 불안감 등이 1인 가구의 삶을 위협한다. 그런데도 정부 정책은 제자리걸음이다. 1인 가구 맞춤형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달라진 것이 없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올해 정부가 발표한 '1인 가구 중장기 정책방향'을 되짚어보고 주요과제 추진 현황을 .. 2020. 12. 22.
[2020 강동구 1인 가구 정책②] 노후준비·사회 관계망 형성 등 경제·사회 분야 지원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7일 2020 1인 가구 정책을 발표했다. 주거·환경, 건강, 안전, 경제, 제도·복지, 문화·사회통합 등 6개 핵심 분야 44개 사업 추진 계획이 골자다. [1코노미뉴스]는 강동구가 발표한 1인 가구 정책에 담긴 6개 분야 44개 사업을 상세히 살펴봤다. 경제분야에는 ▲찾아가는 재무금융 컨설팅 ▲일자리 연계 자격증반 개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강동시니어클럽 운영 ▲ 고시원 등 주거취약계층 생계비 등 집중지원 ▲청년 전담 일자리 상담 창구 운영 ▲청년 해냄센터 운영 등 6개 사업이 포함됐다. 찾아가는 재무금융 컨설팅은 1인 가구 노후준비 지원을 통한 미래 불안 경감을 목표로 한다. 중장년층에게 재무상담 및 경제 교육 사회적기업과 연계, 컨설팅을..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