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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2

인천 중견건설사 J종합건설 대표, 술자리 폭행 검찰 송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인천지역에 있는 한 중견건설사 대표이사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사람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수사한 경찰은 A 대표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23일 인천 연수경찰서 취재 결과, 인천지역 중견건설사인 J종합건설의 A 대표이사는 지난달 24일 인천 연수고 송도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B씨를 무차별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다. 고소장에는 A 대표가 B씨의 코를 물어뜯고, 와인병으로 위협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폭행 이유에 대해 A 대표는 B씨가 자신의 지인을 험담한다고 느껴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A 대표의 폭행사건은 현재 경찰조사를 마치고 검찰로 송치된 상태다. 연수경찰서는 "해당 폭행사건은 A 대표와 피해자간 합의가 이뤄진 것으.. 2020. 4. 23.
아모레퍼시픽그룹, 2020 지구의 날 맞아 레스 플라스틱 실천 앞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아모레퍼시픽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12년간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A MORE Beautiful World)'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성실히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인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하여 리사이클링(Recycling)에 적극 활용하고, 나아가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들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려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