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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판매2

[신한은행, '라임사태' 총대 멘 이유②] 피해자가 말하는 '금융사기' 수법 라임 CI펀드 피해자 "신한은행, 고의적 사기 판매했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신한은행이 라임 CI펀드 판매과정에서 고의적인 사기 판매를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1코노미뉴스]는 신한은행 라임 CI펀드 피해고객연대를 만나 그들이 주장하는 신한은행의 금융사기 실태와 수법을 들어봤다. 이경임 신한은행 라임 CI펀드 피해고객 연대 간사는 취재진에게 신한은행이 라임 CI펀드 판매과정에서 벌인 사기 판매 수법을 정리한 것이라며 십여장의 문서를 건넸다. '신한은행의 고의적 사기판매 수법'이란 제목의 해당 문서와 라임 CI펀드 피해자의 증언을 종합하면 신한은행은 라임 CI 펀드 판매과정에서 ▲상품제안서(상품설명서) 변조 ▲최소 가입금액 뻥튀기 ▲한정판 상품인 양 거짓말하기 ▲보험가입 상품이라며 고객.. 2020. 6. 10.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책임져라...선심 쓰듯 50% 선 지급? NO!"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애초 사기 판매를 해 놓고선..." 신한은행 라임CI 펀드 피해자의 말이다. 신한은행이 사기 판매 의혹이 불거진 라임CI 펀드와 관련 투자금의 50%를 가지급금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 선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피해자들이 더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책임론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8일 금융정의연대 신한 라임CI 펀드 피해자 연대는 본사 앞에서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이사회 의결을 통하여 투자금의 50%를 가지급금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 선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가지급금 지급에 대해 피해 배상의 첫걸음이 시작되어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며 피해자들에게 선심 쓰듯 배상금을 지급하는 신한은행의 처사는 용납할 수 없다"고 ..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