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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인 가구 애용하는 '중고거래'…불법 품목은? 2020. 11. 24.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美 배터리 공장 불법 인력 파견하다 '딱 걸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어려울 때 일수록 미래 성장동력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정공법이다. 이번 투자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이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전기차 산업의 벨류체인과 생태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 7억2700만달러(약 8900억원)를 투자, 전기차 배터리 생산 설비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내놓은 말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건설 중인 미국 조지아주에 2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기 위해 7억2700만 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2 공장은 11.7GWh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올해 7월 착공해 .. 2020. 6. 22.
경기도 특사경, 쇠꼬챙이로 잔혹한 도살·반려동물 불법영업 적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전기 쇠꼬챙이로 개의 주둥이나 귀를 찔러 잔혹하게 도살한 농장주와 반려동물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채 카페를 운영하며 고양이를 전시하거나 인터넷으로 판매한 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3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동물 관련 영업시설에 대해 동물보호법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 가운데 9개 업체 1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여 모두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14건의 위법행위는 ▲동물 학대행위 2건 ▲무등록 동물영업행위 3건 ▲거축분뇨법 위반 2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7번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평택시에 농장을 운영중인 A씨는 개 250마리를 사육하며 전기 쇠꼬챙이를 개의 주둥이에 물려 10여 마리를 도살했다가 '동물학대 혐의'.. 2020. 5. 14.
[정희정의 모나리자] 코로나바이러스로 조깅도 불법된 '파리' [1코노미뉴스=정희정] 프랑스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옆나라 이태리 못지 않다. 오히려 이태리는 이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평가하는데 프랑스는 그 반대다. 치사율도 무려 13%나 된다. 전염성이 강한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내려진 프랑스 정부의 이동금지 지침.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협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금지령이 4주차를 맞고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사람들의 인내에도 한계가 다다른 모양이다. 최고 기온 26도 였던 지난 주말 파리 곳곳에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외출금지 예외 규정인 ‘혼자 하는 조깅’, ‘강아지 산책’, ‘필수품 장보기’ 등을 위해 나온 것이다. 이날 아침부터 프랑스 미디어와 파리 시장까지 ‘Restez chez vous’(집에 머무르세요)를 외쳤고 경찰 인력..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