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로우] 10월 가을 분양 '정점'…청약통장, 지방 중소도시 향하나
[1코노미뉴스=홈플로우] 가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여전히 청약 열기가 뜨거워, 오는 10월에도 전국에서 4만3000가구가량이 신규 공급될 전망이다. 28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는 4만872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물량은 4만2927가구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2만2304가구, 지방이 2만623가구다. 전월 대비 전국 기준으로 193.5%, 수도권 283.4%, 지방 134.2% 증가한 수치다.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1만8080가구(20곳, 42.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충남 6981가구(6곳, 16.3%), 인천 3702가구(2곳, 8.6%), 경북 3031가구(2곳, 7.1%), 대구 24..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