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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2

[1인 가구 생활금융] 추석 나홀로 혼행 계획이라면 '원데이보험' 강추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올 추석에는 혼자서 집에 있으면 더욱 처량할 것 같아서 가까운 산이라도 가야죠" 50대 직장인 A씨 "귀성 대신 렌트차로 근교 차박 여행을 떠날 생각이에요" 30대 취업준비생 B씨 올해 추석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주말 이틀을 포함하면 5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이 이어지면서 올 추석에도 귀성길을 포기하는 '귀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보험업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 레저활동 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으로 원데이보험을 선보인다. 하나손해보험은 추석 연휴 동안 저렴한 보험료로 가볍게 가입 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귀성 대신 여행을 계획해 남의 차 또는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하다는 게 업.. 2021. 9. 16.
"설계사 안 만나고"...1인 가구·고령자·장애인 취약계층, 비대면 보험 해지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보험 가입과 해지가 더욱 간편해질 전망이다. 향후 계약과 해지가 전화나 온라인 등 비대면으로 가능해진다. 그동안 보험 가입은 비대면으로 가능한 반면 보험을 해지하려면 사전에 비대면 해지를 동의해야만 해 불편을 야기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나 혹은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다만 이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는데, 아직 국회에서 여야가 상임위 배분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한 상황이라는 변수가 남아있다. 이 법안은 이르면 다음 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오른다. 개정안은 보.. 202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