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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2

[1인 가구 헬스케어] 봄철 독거노인 야외 활동 증가…진드기 주의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기온상승으로 봄꽃이 빠르게 개화하는 가운데 봄철 진드기도 증가하면서 독거노인의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 2일 기상청은 올해 벚꽃이 1922년 벚꽃을 관측한 이래 가장 빠르게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벚꽃축제가 연일 취소되고 있지만, 따뜻해진 날씨와 오랜 실내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야외활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봄철은 노인일자리와 밭일, 나물 채취 등 노인층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진드기 물림 사고와 관련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참진드기가 보유한 SFTS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2013년 국내 첫 SFTS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89.. 2021. 4. 4.
[人스타그램]빼앗긴 일상에도 '봄'은 찾아오는가 코로나19로 올해는 벚꽃 구경도 맘놓고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벚꽃 명소로 유명한 서울 여의도 일대는 수십 년 된 벚나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틔었지만, 예전처럼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덕분에 벚꽃길을 걷는 시민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차 안에서 벚꽃 구경을 하는 이들이 눈에 띕니다. 정부는 지난 23일부터 4월5일까지 2주간을 코로나19 사태의 중대 분수령으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 인근 화단에도 봄 꽃은 만개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이 꽂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내 발길을 돌린 경찰 한 분이 못내 아쉬운 마음을 카메라에 담네요. 언제쯤이면 빼앗긴 우리 '일상'에도 '봄'이 찾아올까요? [1人1食] 김家네 가성비 1위, '스팸..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