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人1食]마이셰프 '버섯가득 소불고기전골'…"감칠맛이 혀를 치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3차 대유행으로 갈 곳을 잃은 지난 주말, 누구나 요리사로 만들어 준다는 마법의 도구, '밀키트'로 헛헛해진 위장을 채워봤다. 오늘의 메뉴는 '소불고기전골'이다. 깔끔한 육수에 고소한 소고기, 향긋한 버섯이 듬뿍 들어간 전골을 기대하며 마이셰프의 '버섯가득 소불고기전골'을 언박싱했다. 2인분 약 1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조리시간은 8분이다. 홍보 문구에는 깊은 육수의 맛이 일품인 전골 요리라고 소개돼 있다. 재료 구성은 소고기, 당면, 해물 유부주머니, 팽이버섯, 표고버섯, 건목이버섯, 홍청양고추, 양파, 대파, 당근, 육수 농축액, 소스다. 요리 방법은 간단하다. 재료를 냄비에 다 넣고 끓이면 된다. 라면처럼 말이다. 단 밑 준비가 필요하다. ..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