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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놀이터3

충주시, 임시 휴관중이던 반려동물 놀이터 6일 재개방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임시 휴관 중이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6일부터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개방 이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려견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부지에 1천230㎡ 규모의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한 뒤 대형견과 중·소형견 시설을 분리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도그 워크, 점프대, 터널, 음수대와 반려인을 위한 대형 파라솔, 옥외용 벤치, 의자도 동시에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자랜드, '2020 용산 전.. 2020. 5. 4.
대전 대덕구, 임시 휴장했던 '반려동물 놀이터' 재개장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대전 대덕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지난 2월 임시 휴장했던 상서동 '반려동물 놀이터'를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면서 반려동물놀이터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불편 해소를 위해 재개장이 결정됐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기 위해 반려동물놀이터 내 손소독제와 무인 소독기 등을 배치해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이용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집중 추진한다. 코로나19가 또 다시 확산될 시 재휴장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활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시기인데 반려동물놀이터 재개장이 작으나마 주민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놀이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입장 전 반드.. 2020. 4. 27.
박상혁 김포을 예비후보, "김포 반려동물특별시로 만들것"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더불어 민주당 박상혁 경기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늘어나는 반려동물 시대에 발맞춰 "김포를 반려동물특별시로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김포 하성면 일대에 반려동물 놀이터·학교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의 동물복지 관련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 규모는 3조원이 넘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펫코노미'란 말이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 산업은 미래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 거래 표준계약서 도입, 동물보호센터 지원 확대, 동물 학대 방지·처벌 강화 등 동물복지를 염두에 둔 정책과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낮추고 반려동물 놀이터 등의 시설을 확..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