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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확산방지2

[이슬아의 獨신생활] 베를린, 코로나바이러스 갈등 심화...2만명 시위대 거리로 나온 까닭 [1코노미뉴스=이슬아] 지난 1일 베를린에서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조치 대한 대규모의 시위가 벌어졌다. “전염병의 종식: 자유의 날(Das Ende der Pandemie - der Tag der Freiheit)”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시위대는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정책으로 인해 기본 권리와 자유가 사라졌다며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티어가르텐 공원을 행진했다. 극좌, 국우 주의자, 음모론 신봉자 등으로 구성된 약 2만여 명의 시위대는 감염자 수는 조작됐다는 게 시위자들의 주장이다. 아울러 이들은 "언론은 사주받았고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자유를 침해한다"며 자신들이 제2의 물결이라고 외쳤다. 많은 참여자들이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의 의무.. 2020. 8. 4.
파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인시설 2차 방역 완료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파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노인시설에 대한 2차 방역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초 1차 방역을 완료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2차 방역은 지난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과 노인시설 입소어르신 및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진행됐다. 방역 대상시설은 ▲요양시설 ▲양로시설 ▲주야간보호센터를 포함한 총 139개소로 방역작업에 적합한 최소한의 인력으로 시설 내·외부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연진흠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예방과 조기종식을 위해 지속해서 방역 활동을 펼쳐 힘을 보태겠다"고..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