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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5

올스웰, 2021년 판매관리·기술팀 경력직 모집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이 2021년 1분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6일 올스웰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국내수요와 중국, 유럽수출의 수요를 준비하기 위한 마케팅본부 산하의 판매관리팀 인원과 기술실 인원으로 대졸 경력 2년 이상 10년 미만의 경력직을 채용할 방침이다. 근무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채용대상은 대리급, 과장급, 차장급까지 실무경험이 있는 경력직이다. 판매관리팀은 상경계열 및 마케팅, 어문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영업관리, 구매, 판매관리, 마케팅, 기획 등 경력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술파트의 경우 화학공학, 물리학, 기계공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프로젝트관리, 외주협력사관리 등의 경력보유자가 대상이다. 아울러 해외시장 신규 프로젝트 확장에 따라 영어, .. 2021. 2. 16.
[청년창업] 서울글로벌챌린지 2021…지하철 공기질 개선 '도전'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이 2021년도 '서울글로벌챌린지'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현재 기술경연 부분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학술경연은 마감됐다. 서울글로벌챌린지는 서울의 도시문제를 주제로 글로벌 혁신가들에게 문제해결.. 2020. 12. 14.
[기자수첩]"5월은 푸르구나" 코로나 여파에 맑아진 하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얼마만인가. 가을에나 만끽할 수 있었던 높은 하늘과 청량한 바람말이다. 매년 봄철 황사로 몸살을 앓았던 서울 시내 공기가 확 달라졌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나타난 현상 중 하나다. 불과 지난해 이맘때를 생각해보면 중국발 황사와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다. 실제로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올해 1∼2월 총발전량은 9만6019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7836GWh보다 1.9%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경기 위축과 미세먼지 저감 정책 등으로 1~2월 발전량이 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전 세계가 활동을 멈추면서 공기 질이 개선되는 ‘코로나의 역설’ 현상도 나타난 셈이다. 발전 비중이 가장 큰 석탄 발전량.. 2020. 5. 4.
올스웰, 中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사업 본격화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올스웰이 중국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올스웰은 최근 중국의 한 업체로부터 구체적인 지하철 역사 공기질 개선 기술 검토를 위한 정식 공문을 받고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SBA가 주관한 '서울글로벌챌린지'에서 승강장 부분 우승을 차지한 성과가 결실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올스웰은 서울글로벌챌린지 우승 이후 국내외 기업체로부터 기술 도입 문의, 기술제휴 문의, 대리점 개설 문의, 투자권유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최근 중국 바오산강철, 안산강철 등 중앙정부에서 직접 관리 및 경영하는 국영기업과의 프로젝트 경험이 중국 사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3월 중국에서 오염..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