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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수리2

[시민RE:] 현대·기아차 '에바가루 사태' 축소 해석됐나 2015년 이후 출고 차량서 발견…흡입 시 폐 손상 경실련, "'안전운행 관련 없다' 판단한 국토부, 무상수리 권고만"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에바가루'란 자동차 에어컨의 표면처리 불량으로 알루미늄이 부식돼 만들어진 백색가루다. 눈에 보이는 크기의 입자부터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까지 다양하게 생성된다. 단기간 노출 시 폐 기능 저하, 장기간 노출 시 폐섬유증·기종·기흉·뇌병증 등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또 수산화알루미늄은 발암성에 대한 의혹도 존재한다. 1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한 차량에서 발병한 '에바가루' 분출 현상에 대한 재조사와 제조사에 유리한 리콜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에바가루 분출 사태는 2018년부터 꾸준히 논란이 됐다. 기아자동.. 2020. 10. 13.
위니아에이드, 집중호우 피해 가정 위해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 실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대유위니아 그룹의 위니아에이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정에 지난 31일부터 보증기간과 상관없이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4일까지 접수된 고객에 한해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공기청정기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 위니아딤채 전 제품과 ▲ 위니아대우 클라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및 전자레인지 등 클라쎄 모든 제품이 포함된다. 냉장고, 에어컨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은 수리 기사가 가정을 방문해 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비교적 운반이 쉬운 소형 제품은 고객이 제품을 들고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 내방하면 서비스를 받..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