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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4

[1人1食] 도톰한 번·새콤달콤 소스·패티 두 장 '한입에'…빅맥이 돌아왔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최근 맥도날드가 변했다는 말이 들린다. 품질혁신으로 고객의 발길을 돌리면서 부활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그 선봉장은 '빅맥'이다. 기자는 맥도날드의 상징과 같은 빅맥이 다시 한번 맥도날드의 전성기를 불러올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맥도날드 딜리버리를 통해, 빅맥을 주문했다. 점심시간을 넘긴 오후 3시인데도 주문이 밀려 배송까지 40분가량 걸렸다. 직접 가서 사 오는 게 더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었지만, 무더위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넘어가기로 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별도의 배송비를 받지 않아 2~3명이 햄버거를 먹을 상황이라면 이용하기 좋다. 온기가 느껴지는 포장지를 벗기니 두툼한 빅맥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도톰해진 빵(번)은 색깔부터 먹음직스러운.. 2020. 7. 16.
맥도날드, 대구 지하철 청소 근로자들에게 빅맥 ·커피 전달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맥도날드가 대구 지하철 환경 미화 및 방역을 담당하는 청소 근로자들에게 빅맥과 커피 총 1천 2백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지역 내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여 생활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 지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구 지하철의 청소 근로자들은 청소업무 뿐 아니라 하루에도 수 차례 역사 안과 전동차 안을 소독하는 등 방역 업무에도 힘쓰고 있다는 점에서 빅맥을 전달한 것이다. 이번 기부는 대구메트로환경 소속 직원이 연일 이어지는 계속된 방역 및 미화 작업에 많이 지쳐 있는 소속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맥도날드에 문의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직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 2020. 6. 5.
맥도날드, '식품안전주간' 전 직원 식품 안전 및 위생 준수 다짐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맥도날드가 식품위생관리에 나선다. 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맥도날드 ‘푸드세이프티 위크(식품안전주간)’을 열고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해 나간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제정한 날이다. 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을 비즈니스의 최우선의 가치이자 기준으로 삼고, 매년 전국의 임직원, 가맹점주, 국내외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을 위한 실행 노력과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레스토랑의 크루들부터 매니저, 점장 및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가맹점주 등 모든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0. 5. 11.
작년 완판 신화 메뉴 '맥윙'… 올 여름 휩쓴다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14일부터 매 출시마다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한정 메뉴 ‘맥윙’을 재출시한다. 맥도날드의 ‘맥윙’은 2014년 5월 처음 소개되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치킨 사이드 메뉴였다. 작년 5월에 한정 판매 제품으로 돌아와 조기 완판, 10월에 재출시돼 연속 조기 완판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판매되며, 올 여름을 책임지는 치킨 사이드 메뉴로서 인기몰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윙은 고객들에게 많이 사랑받은 오리지날 맥윙 구성 그대로 닭봉과 닭날개 두가지 부위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살집과 바삭한 껍질이 일품인 닭봉과 쫄깃한 고기 식감을 살린 닭날개의 조화로운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맥윙의 ..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