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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2

LG 계열사 S&I 매각설 '솔솔'... 팽당한 직원들 부글부글 구광모 LG그룹 회장,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매각으로 유동성 자산 확보하나 LG그룹 건설사 계열사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의 매각설이 제기됐다. 그룹 측이 뒤늦게 내부 직원 단속에 나섰지만 실제 매각이 이뤄질 경우 그룹 차원에서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블라인드에서는 그룹이 매각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는 모양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지분 100%를 소유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의 매각설이 나돌고 있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LG그룹 사옥 보수·관리 및 곤지암리조트·골프장 운영사로 알려져 있다. LG트윈타워, 계열사 공장 관리와 프로젝트 건설 사업도 총괄 중이다. 업계에서는 매각설을 놓고 구광모 회장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포함돼 있다는 해석이다. 매.. 2021. 8. 2.
'라임 사태 의혹' 향군상조회, 입장문 발표 "억울하다" 보람상조 "3년 전매조항 들었지만 컨소시엄 믿고 매입" '라임 사태 의혹' 향군상조회서 사라진 뭉칫돈 찾기에 초점이 모아진 가운데 이와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23일 재향군인회 (이하 향군)은 "최근 다수의 언론이 '라임운용자산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취재 보도하면서 향군상조회 매각과정에서의 로비가능성 제기 등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를 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다음과 같이 향군의 입장을 밝힌다"고 운을 뗐다. 향군 측은 "국내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1천만 회원과 읍‧면‧동까지 전국조직을 갖추고 있는 조직이며 향군의 산하업체들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종합하여 연말에 국가보훈처를 통해 보훈성금으로 납부했다가 세금 감면 후 돌려받아 다양한 안보활동 등 조직 관리와 목적사업을 추진하는 단..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