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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2

"마음건강에 투자하세요"…1인 가구,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정부·지자체·민간, 770개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은 1인 가구 정책에서 빠지지 않고 강조된다. 자발적 1인 가구와 달리 비자발적 1인 가구는 '혼자'라는 사실만으로도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서다. 실제로 1인 가구의 자살률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에 1인 가구의 정신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 [1코노미뉴스]는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정신건강의 날'이다.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민 스스로 자기주도적 정신건강 관리를 실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처음.. 2021. 10. 8.
[백세인생] "고민 들어드립니다"…지차제, 홀몸노인 마음 건강 살핀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자체가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돌봄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노인복지시설 폐쇄 등 홀몸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위험이 심화되고 있다. 이처럼 심리적 불안, 우울, 건강문제에 노출된 홀몸어르신은 고독사, 노인자살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는 홀몸어르신의 전화상담, 건강상담 등 건강 챙기기에 돌입하고 있다. 경기도는 오는 5월부터 '이리오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리오오는 노인들이 겪는 우울, 불안, 건강, 생계 등 상담지원을 365일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다. 상담으로 인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 정보 제공과 관련 전문기관을 연계하는 원스톱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상담서.. 202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