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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2

TV 대신 넷플릭스 보던 20대 독신男 뿔난 이유 1인 가구, 넷플릭스 막겠다는 '품앗이' 시청 "약관 불리하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혼자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동영상 서비스 시장도 날로 고공행진 중이다. 그중 넷플릭스는 지난 2월 넷플릭스 이용자는 1000만명을 넘겼다. 이용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넷플릭스가 막겠다는 '품앗이' 시청에 1인 가구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국내 OTT 앱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넷플릭스 월 이용자 수(MAU)는 1001만3283명으로 지난해 1월(470만4524명) 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웨이브(394만8950명.. 2021. 3. 16.
최태원 SK그룹 회장, 소속 선수 격려 "스포츠야말로 각본없는 드라마"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림픽 연기, 리그 중단, 무관중 경기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 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4년간 밤낮없이 준비해왔던 올림픽 연기로 낙심했을 핸드볼 선수를 비롯해 여러 종목의 SK 스포츠단 선수들의 근황을 일일이 챙기면서 힘을 실어준 것이다.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SK슈가글라이더즈(핸드볼) 김온아, SK호크스(핸드볼) 김동철, 제주유나이티드(축구) 정조국, SK나이츠(농구) 김선형, SK텔레콤 장애인사이클팀 류민호 감독, SK와이번스(야구) 하재훈 등 6명과 화상으로 만나 “스포츠단 선수들 모두 처음 경험해보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과거와..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