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람이1 [펫코노미] 나는 몇 점짜리 반려인?…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 개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반려동물 1500만시대에 들어서면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언어소통이 불가능한 동물을 양육하다 보면 동물이 하는 행동에 대해 오해를 하거나 반려인의 잘못된 양육방식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반려인 또는 예비반려인이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올해 제3회 '반려인 능력시험'을 모집하고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반려인 능력시험은 시와 ㈜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개최해 3회를 맞이했다. 특히 참여자를 기존 1000여 명에서 올해는 5000명(강아지 3000명, 고양이 2000명)으로 확대한다. 앞서 제1회 반려인 능력시험에서는 강아지를 키우는 .. 2021.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