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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싼타페3

현대차, 고급스러움 더한 '더 뉴 싼타페' 내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더 뉴 싼타페'가 2년 만에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정식 출시했다. 판매는 7월 1일부터다. 더 뉴 싼타페는 지난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러움과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차는 기존 디자인에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먼저 더 뉴 싼타페의 전면부는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agle's eye)'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 2020. 6. 30.
중형 SUV '왕좌의 게임'…'더 뉴 싼타페' 이렇게 나온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차가 중형 SUV 왕좌 재탈환에 나선다.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 출시 이후 3개월 만이다. 3일 현대차는 이달 '더 뉴 싼타페'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에 앞서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에 고급스러움과 무게감을 더한 디자인이 채용됐다. 전면부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 그릴과 헤드램프를 장착했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을 더해 강인한 인상을 구현했다. 그릴 하단에 넓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클램프 모양의 범퍼는 안정감을 준다. 측면부는 전면에서 후면부로 이어지는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을 유지했다. 실내는 새로 적용된 12.3인치 풀 LCD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버튼식 전자변속기.. 2020. 6. 4.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티저 이미지 공개 6월 디지털 언박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오는 6월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공식 출시 예정이다. 현대차는 티저 이미지 공개를 통해 더 뉴 싼타페의 신차급 변신을 예고했다. 더 뉴 싼타페 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된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켰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신규 플랫폼과 파워 트레인을 적용해 넓은 실내 공간과 주행 성능, 연비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중형 SUV 싼타..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