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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인 가구 겨냥한 소포장 '종가집 김치공방' 내놔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대상㈜이 업계 최초로 맞춤형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 ‘종가집 김치공방’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획된 김치공방은 장기화된 코로나 19사태로 온라인 식품 구매 빈도가 크게 늘어나자 해당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대상 측 설명이다. 특히 한끼식사에 알맞은 300g 용량부터 1kg까지 소량 주문이 가능해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경우 다양한 김치를 주문해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현재 종가집 김치공방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총 10종이다. 포기김치는 △태양초포기김치 △태양초전라도포기김치 △매운맛포기김치 △갓담근 생생아삭김치 △잘익은 톡톡아삭김치 등 5종이 있다. 또 별미 김치 3종으로는 △보쌈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총각김치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 △고갱이.. 2021. 4. 12.
[人스타그램] 대형마트 '밀키트존', 1인 가구가 만든 변화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 증가로 '폭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밀키트.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한층 시장이 커졌습니다. '요린이(요리 초보자)'도 '오늘의 요리사'로 만들어 준다는 밀키트는 1인 가구를 넘어 다인(多人) 가구까지 찾는 '애정 상품'으로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마트는 대형 밀키트존을 적용한 매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26개에서 올해 40개로 늘리며 밀키트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피코크 브랜드로 밀키트 제품을 통일하고 수십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키트 시장 선점을 위한 대형마트의 노력, 어찌 보면 '아이러니'합니다. 대형마트는 전통적인 식료품 구매처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대형마트를 찾는 이유는 보다 싼값에 대량으로 식자재를 구매하기 위.. 2020. 10. 28.
대형마트, '대한민국 동행세일' 하루 먼저 동참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오는 26일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하루 먼저 동참한다. 이마트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상품권 증정, 할인 행사를 통해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중소 패션 협력사들의 재고 소진을 위해 '패션 브랜드 대전'을 2주간 실시한다. 참여 브랜드는 ▲폴햄 ▲베이직하우스 ▲아가방 ▲보디가드 ▲슈마커 등이 참여하며, 성인과 유·아동 ▲의류 ▲속옷 ▲신발 분야 50개 브랜드로 최대 50% 할인한다. 아울러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품권 증정이 이루어진다. 참외 2봉지를 구매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데 이는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이마트..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