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하자1 대우건설의 민낯?…'광양 푸르지오 시스템에어컨 오시공' 논란 입주민 "오시공 사과하고 배상하라" vs 대우건설 "팸플릿 봐라, 배상 못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대우건설이 전라남도 광양시 성황동 일원에 건설한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서 오시공 논란이 벌어졌다. 건설사의 일방적 설계변경으로 시스템에어컨 위치가 바뀌면서 일부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오시공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없고, 이들의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대우건설측에 항의를 하던 일부 입주예정자들은 시공사의 '갑질'을 주장하고 있다. 또 소송하려면 하라는 식의 답변을 들었다는 이들은 적반하장의 태도라며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피해를 호소하는 입주예정자와 대우건설의 입장을 확인해 봤다. 피해.. 2021.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