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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임대주택 13만가구 공급…1인 가구용 리모델링 물량 포함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LH가 올해 임대주택 13만2000가구를 공급한다. 1인 가구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내놓은 고시원, 수박시설 등 도심 비주거시설 리모델링 물량이 포함됐다. 5일 LH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유형별 공급계획은 건설임대는 5만8000가구, 매입임대 4만가구, 전세임대 3만4000가구다. 건설임대 물량 중 국민임대는 2만1000가구, 영구는 5000가구, 행복주택은 3만2000가구로 책정됐다. 수요자별로는 청년임대주택이 3만6000가구, 신혼부부 4만2000가구, 고령자 1만1000가구, 다자녀·기타가 4만3000가구다. 올해 임대주택 공급물량 중에서 전세형 주택으로는 6만3000가구가 공급된다. 기존 건설임대주택의 공실과 신규 .. 2021. 4. 5.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주거지 1위 '아파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거처는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인 가구의 거처 종류별 비율은 아파트가 31.3%, 다가구·단독주택이 24.1%, 일반 단독주택 12.3%, 다세대주택 9.4%, 영업겸용단독 8.9%, 연립주택 1.7%, 비거주용건물 내 주택 2.0%로 집계됐다. 주택이외 거처에 거주하는 비율은 9.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아파트 거주비율은 10.1%로 크게 증가했고, 다세대주택 7.0%, 연립주택 6.3%, 영업겸용단독 5.1%, 비거주용건물 내 주택 3.2%, 다가구·단독주택 2.7%, 순으로 증가했다. 일반단독주택은 4.7% 감소했다. 주택이외 거처의 경우 8.2% 늘었다. 1인 가구의 아파트 거주율이 ..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