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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4

[카드뉴스] 허위 주식 정보 피해 속출…"예방하세요" 2021. 5. 17.
[시민RE:] "화장품 제조원 표기 없애려는 이유를 밝혀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화장품 제조원 표기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수년째 지속된 내용이지만, 찬성과 반대 의견이 극명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행 화장품법에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제조판매업자'로 화장품을 직접 또는 위탁생산하는 업체는 '제조업자'로 분류된다. 이는 제품 용기에도 구분 표기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면에서 이점이 있고 소비자의 알권리도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화장품 업계는 정보 공개가 과도하다며 제조원 표기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일례로 중국 브랜드가 국내 제품과 비슷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조사로부터 정보를 빼돌린다는 것이다. 또 해외 화장품 유통업체가 국내 제조사와 직접 접촉해 제조단가를 파악, 출혈 경쟁을 유도한다는 불만도 있다. 지난해에는 김상희 .. 2020. 11. 3.
[시민RE:] 내 차도 인조가죽인데…발암물질 검출 숨긴 한소원 규탄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국소비자원(한소원)이 자동차 좌석 커버에서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도 이를 숨겨온 사실이 드러났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인조가죽 같은 합성섬유와 플라스틱 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피부에 장시간 노출되면 생식기능 저하나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소원은 2018년 국내 자동차 업체 5개사의 좌석 커버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출시험을 의뢰한 결과 인조가죽 커버 4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다는 시험결과를 9월 받았다. 우레탄으로 만든 나머지 커버에서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어린이 제품 사용 제한 기준의 25.. 2020. 10. 26.
녹색소비자연대·응암행복마을, 1인 가구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응암행복마을은 해당 지역의 1인 가구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형성하고,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응암행복마을의 1인 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환경부가 제시하는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분리배출 방법을 현실적으로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이 분리배출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본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과 지원을 담당하고, 응암행복마을은 사업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진행하면서 겪는 불편함이나..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