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1 [정희정의 모나리자]2주 앞당겨 마스크 벗은 프랑스, 노마스크에 통행 금지 푼다 [1코노미뉴스=정희정] 프랑스 거리가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프랑스에서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이 사라졌다. 장 카스텍 프랑스 총리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제를 푼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중 밀집 공간이나 스포츠 경기 관중석에서는 실외이더라도 마스크 착용이 적용된다. 10명 이상 모이는 상황에서는 실내외 상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개방형 경기장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다. 또한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사무실, 상점, 박물관, 전시장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시와 같은 경우다. 7월 1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끝내려고 계획했던 프랑스 정부는 약 2주 앞당겨 실행에 옮겼다. 또한 오는 20일부터는 밤.. 202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