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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2

전자랜드, '냉장고 창고 대방출전' 행사 진행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냉장고 창고 대방출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삼성전자 셰프컬렉션·패밀리허브·비스포크 또는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더블매직스페이스·노크온매직스페이스 등 일부 행사 모델을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고 5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모든 브랜드의 100만원 이상 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일부 냉장고 행사 모델을 12개월 할부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2020. 8. 6.
[펫코노미] 유기견 냉동고에 방치…前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장 벌금형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살아있는 개를 냉동고에 넣어 얼어 죽게 해 논란이 일었던 전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장 A(46)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018년 8월 열사병에 걸려 센터로 옮겨진 유기견 1마리를 냉동 시체보관실에 넣어 얼어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퇴근 후 개가 죽으면 부패할 수 있다는 이유로 냉동고에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는 1월 21일 청주지법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2018년 8월 공공기관에서 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수의사(전 센터장)가 행한 사건에 대..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