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원1 [인터뷰] 이미선 남원시의원 "반려동물 인간과 공존하는 분위기 조성돼야..." "반려견 밀크를 키우고 있는 반려견 가족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동물 유기나 학대 기사를 접할 때마다 동물 학대 방지와 동물복지를 위한 더 촘촘한 법적 테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이미선 남원시의회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남원시 반려동물 복지 및 유기동물 보호체계'에 대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5분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북 남원시의회는 지난 3월3일부터 10일까지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남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를 상정했다. 남원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남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남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는 1,720여 마리, 연간 7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 관내 2개소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있지만 턱.. 2021.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