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부6

새마을금고, '사랑의 헌혈 릴레이' 추진…헌혈증 5800개도 기부 예정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추진한다. 18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국가적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전국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임직원들이 지역별 릴레이로 함께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아울러 이번 헌혈 릴레이 진행 후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중 헌혈증 5800개를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는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연중에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를 기증할 계획이다. 기증된 헌혈 버스는 출장헌혈에 활용된다. 앞으로도 상부.. 2021. 2. 18.
강동구, 취약계층 1인 가구 면역력 강화 위한 유산균 전달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강동구는 지난 18일 동성제약(주)으로부터 유산균 4000개를 기부받아 저소득 1인 가구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긴 장마와 폭염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마저 제한되면서 취약계층 1인 가구의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동성제약이 이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2억원 상당의 유산균 4000개를 강동구에 기부했다. 동성제약은 20여 년 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 봉사활동 및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면역강화 유산균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원받.. 2020. 8. 19.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호우 피해 수재민 지원 3억원 전달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긴 장마로 피해 입은 수재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이 발벗고 나섰다. 효성이 역대 최장기간 이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분께서 큰 피해를 입어 무척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 8. 13.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지역 피해 복구 10억 기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에서 피해 기업 및 개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써, 긴급 재해구호물품지원 및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각 관계사별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 총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이어 기존 대출 만기도래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