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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3

전자랜드, 올해 뒤늦은 폭염에 에어컨 판매량 '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장마 기간이 끝난 후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의 최근 5년간 에어컨 판매량 중 올해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전월 동기간(7월 16일~23일)과 비교해도 128%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로 에어컨 대신 제습 가전을 찾는 고객이 많았지만,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자랜드는 분석했다. 전자랜드 정종수 MD는 "올해는 9월까지 무더위가 예고된다"면서 "이미 여름이 막바지지만 남은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고, 내년 이후의 더위도 대비하기 위한 에어컨을 구.. 2020. 8. 25.
전자랜드, 이른 장마에 제습기 판매 149%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이른 장마 예고에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1%, 건조기는 3%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제습기, 의류관리기, 건조기가 인기가 높은 가전제품이다. 전자랜드는 장마 기간이 짧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이르게 시작해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 예고로 습기 관련 가전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해당 가전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꼽.. 2020. 6. 25.
전자랜드, 코로나19 여파 '65인치 대형 TV' 판매 급증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최근 65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올해 4월 65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나 증가했다. 아울러 전자랜드의 올해 1분기 65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전자랜드는 코로나19여파로 인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65인치 이상 대형 TV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전자랜드는 또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JVC 등 제조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현재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32·40·50·55·65인치 JVC LED TV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 용산 전재..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