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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2

[백세인생] 다시 활력 얻는 노인일자리 사업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현재 우리나라 노인인구비율은 15.7%로 고령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지자체는 노인일자리 확대와 동시에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도 재개될 예정이다. ◇ 부평구, 부평지하상가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부평구는 부평지하상가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한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이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부평지하상가 홍보효과를 기대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정보교류를 목표로 마련됐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사업단은 총 80명의 참여자가 2인 1조(3교대)로 부평역과 부평중앙, 신부평 지하.. 2020. 10. 13.
군포 광정동, 저소득 청중장년층 1인 가구 실태조사 착수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군포시 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집중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소득 청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광정동의 경우 영구임대주택 및 고시원 등 비정형 거주지가 밀집되어 있어 실직과 가족해체, 건강악화 등 위험발생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가 취약한 청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맞춤형 복지지원이 시급하다. 이에따라 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만 20세~64세의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기준이 완화된 긴급복지제도 등 공적급여와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가정내 문제와 경제적 요인 ..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