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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맞손...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캠페인 협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단장 허욱구)과 함께 6·25 전사자의 가족을 찾는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신청접수 및 해당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통해 오늘부터 2주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소셜기부와는 달리 기부 모금이 아닌 유가족을 찾기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신청과 홍보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6·25 참전용사의 친/외가 8촌 이내에 해당하는 유가족들의 경우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참여’ 옵션을 선택해 신청하면, 국유단에서 별도 연락을 통해 시.. 2020. 6. 25.
드러난 '검은손' 하현회 부회장 선택은…LGU+, 가스안전공사 뇌물 사건도 '행정소송' 국방부 뇌물 사건과 유사…입찰제한 효력 정지 후 공공사업 지속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LG유플러스에 6개월간의 입찰 제한 처분을 내렸다. 통신회선 사업 계약 유지 목적으로 뇌물을 건넨 데 따른 제재 처분이다. 이에 대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의 판단은 '행정소송'이다. 가스안전공사의 처분이 과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28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직원 A씨는 2002년부터 2018년 7월까지, 187회에 걸쳐 총 9억원가량의 뇌물을 가스안전공사 직원에게 건넨 혐의로 1·2심에서 모두 실형을 받았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15조(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를 근거로 LG유플러스에 6개월간 입찰제한 처분을 내렸다. 가스..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