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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2

[펫코노미] '동물등록 자진신고' 한 달 만에 전년比 2.6배 ↑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동물등록 자진신고 시행 한 달 만에 4만5000여마리가 신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동물유기·유실을 방지하고자 지난 7월 19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한 달 기간 동안 4만5000여마리의 동물이 신규 등록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약 2.6배 증가한 수치다. 지자체 중에서는 대구광역시의 동물등록 자진신고가 전년 대비 569.2% 증가(4999마리)해 가장 큰 증가 폭을 나타냈다. 이에 농식품부는 동물 유실·유기 방지를 위한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소유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농식품부는 미등록자 과태료 처분 기준 강화와 등록대상 .. 2021. 8. 30.
'갓뚜기'로 불린 오뚜기, 공정위에 '대리점계약서 법 위반' 딱걸려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갓뚜기로 불리던 오뚜기가 대리점계약서 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게됐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식음료·의류·통신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대리점계약서 사용실태를 점검한 결과 7개 공급업자에 대해 과태료 총 5575만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는 11개 업체를 점검해 오뚜기, LG유플러스, KT, K2코리아, SPC삼립, CJ제일제당, 남양유업 등 7개 업체에 과태료를 각각 부과했다.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 받은 곳은 1000만 원의 오뚜기다. 공급업자는 계약체결 즉시 거래형태·품목·기간, 대금 지급수단 및 반품조건, 계약해지 사유·절차 등을 기재한 대리점거래 계약서(전자문서 포함)를 대리점에게 제공하고 이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갓뚜기'로 불..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