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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2

[정희선 칼럼]코로나19로 확산되는 '솔로 스포츠' [1코노미뉴스=정희선] 코로나19 확산된 후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은 ‘3밀(密)’이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환경을 피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한 상태를 피하고, 집회나 식사와 같은 접촉을 피하자는 의미이다.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해 확산되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단체 스포츠를 예전만큼 편하게 즐길 수 없게 되자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혼자서 하는 활동을 찾기 시작한다. 코로나의 확산은 혼자서 즐기는 ‘솔로 활동’을 촉진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는 ‘3밀’을 피하면서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으로 골프와 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골프는 2~4인이 한 팀으로 경기를 진행하지만, 일본에서는 같이 골프 라운딩을 나갈 동료가 .. 2020. 11. 6.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한라그룹 세인트포CC서 30일 개막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한라그룹이 운영하는 제주 세인트포CC에서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Stroke) 경기방식으로 열린다. 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6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32명이 참가한다. 5개월 만에 출사표를 던진 박인비를 비롯하여, 現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유소연, JLPGA 투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보미, 지난해 LPGA 신인왕 이정은6,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 KLPGA 간판스타 최혜진, 오지현, 임희정, 박현경 등이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세인트포CC가 자랑하는 세인트 프레드(St. Fred) 코스의 마레mare(9홀)코스와 비타..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