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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1인가구2

대구 수성구, 고독사 예방 서비스 '마음이음-콜' 도입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최근 지자체는 고위험 1인 가구 대상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마음이음-콜'을 도입해 오는 3월부터 2000명의 고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고독사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은둔형 외톨이 등을 대상으로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한다. 특정기간(1일) 동안 통화기록이 없거나 자동안부콜 서비스 미수신 시 담당 직원에게 자동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알려 현장방문토록 한다. 수성구는 다음 달까지 대상자 선정 및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추진 중인 '수성 안심서비스'(휴대폰 앱 활용), 효도인형 토이봇 등의 고독사 예방사업으로 빈틈없는 돌봄망.. 2021. 1. 11.
인천 연수구, 고위험 1인 가구위한 '고독zero 연수구'사업 추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역 내 고위험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구와 동별 연합모금액을 재원으로 오는 4월부터 '고독zero 연수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독 zero 연수구는 고독사 예방사업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고독사 예방사업을 발굴, 보호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대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가 지역 내 이혼율 증가, 고령화, 결혼연령 상승 등이 원인으로 파악하고, 이는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사회적 고립가구에 빠지지 않게 하기위해 예방에 나선다. 이에 구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고위험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4개..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