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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2

동작구,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 실태조사·지원 추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동작구는 오는 12월까지 구 특화 사회안전망으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소외·단절된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먼저, 구는 1인 가구 파악과 지원을 위한 정확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만 50세 이상 장년층과 고시원·여관·공동주택(임대아파트) 거주 1인 가구 중 장기월세 체납자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통·반장과 우리동네돌봄단 등을 통해 대상자의 기초자료 조사 후 복지플래너, 우리동네주무관, 방문간호사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화나 우편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해당 조.. 2020. 7. 21.
제주시, 위기에 놓인 장년층 1인 가구 조사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제주시는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장년층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조사에서는 50세 이상 64세 미만으로 혼자서 취사·취침 등을 하며 생계를 영위하는 장년층 약 6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담당공무원 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해 방문 및 전화상담을 병행 조사할 계획이다. 대상자의 ▲경제활동 ▲건강상태 ▲주거 등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사가 방문상담을 통해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하게 된다. 아울러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위기 사유가 해소될 수 있도록 기초생활, 긴급지원 ..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