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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고양 삼송우미라피아노’ 8일 견본주택 개관…'사전예약' 필수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우미건설은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서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를 오는 8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는 경기 고양 삼송지구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 9-2BL, 연립주택용지 B3, B6, B7BL에서 527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우미건설이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와 함께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시공한다. 다양한 평면설계로 자신만의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아파트와 같은 보안·편의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안팎으로 놓인 오금천과 오금공원, 북한산 조망(일부 세대)도 누릴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구 내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고 현재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추후 개통 시 강남권역까지 더욱 빠르게 이.. 2020. 5. 6.
고양시, 가정의 달 맞이 요양시설 면회 방문사전예약 실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고양시는 5월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그동안 코로나19여파로 제한됐던 요양시설 보호자들의 면회를 한시적으로 풀어주는 방문사전예약을 실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인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필히 방문을 원하는 보호자에 한해 요일별·시간별로 시설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다만 입소자 1명기준 방문객을 2~3명으로 최소화 하며, 방문시간은 30분으로 제한한다. 아울러 면회실을 입구근처에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입원실 내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하고, 시설에는 방문 사전예약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문 사전예약 관리자를 지정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을 기본으로 하고 발열체크, 손 소독과 방문객 관리대장도 구비해 방문객 기록을 남기기로 했.. 2020. 4. 29.
고양시, 요양병원 등 취약계층 집단감염예방 대응책 강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고양시가 코로나19에 큰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취약계층의 선제적 관리를 위해 정부지침이 내려오기 전부터 각 병원 및 시설에 감염관리자를 의무 지정하고, 보건소와 핫라인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유증상자에 대한 현장방문 이동 검체반도 동시에 가동 중이다. 앞서 지난 2월 23일도 시청 마음나눔터에서 시와 유관기관계자 11명이 모였다. 이들은 노인시설 관계자 회의를 열어 입소시설에 대한 방역망을 가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처방안과 정보를 공유했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각 병원 면회객의 제한을 위한 안내 포스터 1000부를 제작 및 배포하고, 면회 자제도 요청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연구용역을 실시해 노..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