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1인가구주거통합돌봄시스템1 [인터뷰] 이영규 노원구의원 "고령 1인 가구 주거통합 돌봄 시스템 필요"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3곳 중 1곳은 혼자 사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비중과 수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데 상대적으로 노후 준비 등 경제 여건은 취약하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통계청의 '2021 고령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473만 2000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166만1000가구(35.1%)에 달한다. 고령자 1인 가구의 비중은 2015년(32.9%)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중이다. 가구 수 역시 5년 전에 비해 약 438만 가구(35.8%) 늘었다. 최근 들어서는 80세 이상 고령자의 1인 가구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은 고령자 1인 가구 수가 2037년에는 현재의 2배 수준.. 202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