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니즈최소화1 [언택트 선도기업⑨] "고객 니즈 최소화"...청호나이스, 비대면 서비스 앞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서비스가 사람의 질을 높이고 소비 행동의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비대면 서비스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가전생활기업 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가 비대면 관리와 서비스를 강화한 '언택트 가전'으로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비대면 사후관리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언택트시대, 셀프 관리형 제품 선호 서울 은평구에 사는 주부 김모 씨는 매니저가 방문해 필터를 관리해주는 정수기를 10년 넘게 사용해오다 지난달 8개월마다 직접 필터를 교체하는 셀프 관리형 정수기로 교체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인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꺼려졌기 때문이다. 막상 직접해보니 생각보다 교체가 쉬웠다는 게 김씨의 말.. 202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