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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2

[1인 가구 헬스케어] 겨울철 심해지는 '이명' 주의 #. 재택근무를 하는 염은철(27. 가명)씨는 중 최근 갑작스레 귀가 먹먹해지거나 귀에서 삐~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지속적으로 들리는 이명 소리에 불편감을 느껴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염 씨는 '이명(耳鳴)'진단을 받았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추운 겨울철과 코로나19 확산세로 활동량은 줄고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명'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계절적 특징으로 감기, 비염, 중이염 등으로 인한 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혈압상승, 우울증,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명은 밖에서 소리가 나지 않음에도 소리가 난다고 느끼는 증상이다. 우리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관여하는 고막, 청신경, 달팽이관, 바깥 귀 등 청각계에 이상이 생기면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귓속에 발생.. 2021. 11. 15.
[펫코노미] 겨울철 반려동물 산책에 주의할 점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올겨울 폭설이 내리면서 반려동물 산책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옷은 입혀야 하는지 고민하는 반려인이 많다. 또 소형견이나 털이 짧은 견종의 경우 추운 날씨에 산책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추운 겨울이라도 산책을 시키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다만, 겨울철에는 몇 가지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철 빙판길을 예방하기 위해 제설작업으로 화학물질인 염화칼슘을 길에 도포한다. 염화칼슘은 콘크리트 길도 부식시킬 만큼 자극성이 높을뿐더러 반려견의 발가락 사이에 들어갈 경우 염증 등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발바닥에 붙은 염화칼슘을 반려견이 핥을 경우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염화칼슘을 핥는 모습을 봤다면 신속히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산책시 반려견에게 신발을 신겨..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