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2 [카드뉴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오나…위기의 1인 가구 2020. 11. 19. [인터뷰]진선미 강동구의원, "강동구 '1인 가구' 관심 갖고 적극 지원 나서야…"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1·2동)이 관내 1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1인 가구 지원 조례'제정에 나서는 등, 사회문제로 대두될 여지가 있는 해당 사안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결혼연령의 상승과 비혼 인구의 증가, 저출산‧고령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와 개인주의,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지연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 추세에 근거하여 1인 가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2018년)'에 의하면, 1990년 9.1%에 불과하던 서울시 1인 가구가 2018년 기준 31.5%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강동구의 경우도 2018년 총 가구수 159,233호 대비 1인 가구가 42,126호로 26.5%를 ..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