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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림사고3

[펫코노미] 하운드, 소형견 푸들 물어 사망…처벌은? 잇따른 개물림 사고…법개정 서둘러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광주에서 또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피해 견주는 다치고, 소형견은 사망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5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A(53)씨가 키우던 중형견 '하운드' 4마리가 산책나온 B(49)씨의 소형견 푸들에게 달려들어 공격했다. 이에 B씨는 푸들을 안고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4마리의 하운드는 B씨의 뒤를 끈질기게 쫓아가 에워싼 뒤 뛰어오르며 B씨의 푸들을 수차례 공격했다. 사람의 덩치만한 중형견 하운드 4마리가 공격하자 B씨 혼자서 이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손가락과 손목을 물리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가까스로 자리를 벗어난 B씨는 서둘러 동물병원을 향했.. 2022. 4. 6.
[펫코노미] 은평구, 맹견 소유자 준수사항 홍보캠페인 실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은평구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견주 및 맹견 소유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30일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최근 개 물림 사고 등 반려동물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하면서 견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고 개 물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개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반려견 에티켓(펫티켓) 및 맹견 소유자의 의무 교육 이수 등 안전관리 준수사항,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맹견 소유자 손해보험 가입 의무 등이다. 맹견 소유자는 맹견이 벗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해야 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 2020. 8. 5.
[카드뉴스] 입마개 없이 맹견 로트와일러 방치한 견주 [펫코노미] 유기견 냉동고에 방치…前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장 벌금형 - 일코노미뉴스 살아있는 개를 냉동고에 넣어 얼어 죽게 해 논란이 일었던 전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청주반려동 www.1conomynews.co.kr [기자수첩]잊혀진 하청 노동자의 죽음, '김용균법' 있으나마나 - 일코노미뉴스 최근 유례없던 하늘이 눈앞에 펼쳐졌다. 높고 높은 하늘이다. 비 온 뒤라 더욱 상쾌한 기분마저 느끼게 한다. 느껴지는 자연과 달리 노동계는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22일 더불어�� www.1conomynews.co.kr 현대건설, 빌트인 음성인식 '보이스홈' 적용단지 첫 입주 - 일코노미뉴스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