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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2

[1인 가구 생활금융] 20대 재테크, 적금부터 '차곡차곡' #. 20대 1인 가구 최승호씨는 올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 직장인이다. 6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월급을 수령해 본 최씨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기로 했다. 주변에 가상화폐나 주식으로 재테크를 하는 지인이 여럿 있어 투자상품을 살펴보기도 했던 지금은 목돈을 모을 때라 생각해 적금부터 들기로 했다. 적금상품을 검색해본 최씨는 은행마다 상품이 다양해 막상 어떤 적금이 자신에게 맞는지 헷갈린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제로금리 시대, 은행 예·적금은 '패싱' 해야 할까. '주식', '가상화폐' 등에 뛰어들면 당장 수백만원, 수천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는 착각이다. 투자도 규모의 경제다. 종잣돈 없이는 큰 수익을 낼 수 없다. 따라서 금융 전문가들은 20대 새내기 직장인에게 기초를.. 2021. 9. 8.
청년 실업자 또 늘었다…'빈곤 고착화' 우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청년 1인 가구의 빈곤 고착화가 우려된다. 높은 실업률에 생활고, 사회적 고립까지 겪으면서 청년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5~29세 청년층 실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5만2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0.7%포인트 상승했다. 30~39세 실업자는 1000명 늘어, 0.1%포인트 증가했다. 청년 실업 문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15~29세 실업률은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30~39세 실업률도 지난해 8월부터 올 4월까지 매달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지난달 15~29세의 경우 40만7000명, 30~39세는 27만2000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