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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갑질2

[시민RE:] 피자에땅 '가맹점 갑질' 사건, 후속조치 필요해 피자에땅, 공정위 과징금 처분 행정소송 勝 전국가맹점주協 "단체신고제·단체교섭권 도입해야" 전국가맹점주협회는 2일 서울고등법원이 최근 내린 피자에땅 사건 판결에 대해 "현실을 외면하고 점주단체 탄압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준 판결"이라고 논평했다. 서울고등법원은 피자에땅 사건에서 가맹본부의 과도한 매장 점검행위 등이 가맹점주 단체활동 방해는 인정되나 점주단체 회장과 부회장에 대한 가맹계약 해지는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는 가맹점사업자단체인 점주협회의 구성·가입·활동 등을 이유로 부개점 및 구월점의 각 가맹점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 의도에서 이 사건 매장점검을 했고, 그로 인해 위 각 가맹점사업자에게 손해가 발생했으며, 가맹점사업자단체의 활동도 위축됐다고 할 것이다"고 판결했다. 그러면서 ".. 2020. 9. 3.
빛 바랜 BHC 코로나19 기부, 가맹점 강매 '갑질' 논란에 변색 '밖으로는 기부 안으로는 갑질'... BHC 박현종 회장, 표리부동 자세 '입방아'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지금은 어떤 기업이라도 함께 할 시기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 BHC 박현종 회장이 코로나19 위기 지원을 위한 성금 4억 원을 기부하면서 한 말이다. 국내 치킨업계 2위 BHC 박현종 회장이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 자세에 관련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겉으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곳을 찾아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이..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