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행

하나금융그룹,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DGR 성과 소개

by 1코노미뉴스 2020. 6. 18.

하나금융그룹은 18일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 = 하나금융그룹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1년간 하나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추진 내용과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경영성과가 담겼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상에서의 가독성을 높이고자 가로형 보고서로 제작됐다.

보고서에서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회가치 금융 중장기 전략으로 ▲미래금융 선도 ▲신뢰받는 기업 ▲상생하는 금융의 3가지 테마를 설정했다. 이를 다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연계해 6대 중요 이슈를 선정했다.

6대 중요 이슈는 ▲손님이 행복한 금융 ▲미래를 여는 금융 ▲금융리더로 성장하는 하나인 ▲윤리를 실천하는 하나인 ▲함께 성장하는 금융 ▲행복을 나누는 하나인이다. 

또 이번 보고서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방향성 설정 및 장기적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조직인 사회가치경영위원회와 외부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에 대해 소개했다. UN 책임은행원칙 지지, 그룹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및 지속가능채권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금융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인 ▲디지털 ▲글로벌 ▲리스크 관리 등 3가지 부문(DGR)에 대한 하나금융그룹의 활동과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다뤘다.

▲디지털 부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등을 통한 다양한 정량적 성과 ▲글로벌 부문에서는 베트남 최대 자산규모의 국영상업은행인 BIDV 투자 등 글로벌 활동 ▲리스크 부문에서는 이머징 리스크로 기후변화, 디지털 금융, 인구구조 변화 등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활동을 공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지속 가능한 전략을 통해, 기업 궁극의 목적인 이익 추구와 더불어 공동체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나성재 칼럼] 빙판 가르는 플루티스트 '여니' - 일코노미뉴스

세계 최초 피겨 플루티스트 윤수연을 만난 것은 토요일 아침 어느 강연에서다. 강연을 시작하자마자 자신이 셀카로 찍었던 동영상 한 편을 보여줬다. 지난 여름 그랜드하얏트호텔 야외수영장에

www.1conomynews.co.kr

 

[2020 강동구 1인 가구 정책①] 주거부터 사회통합까지 44개 사업 추진 - 일코노미뉴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인 가구의 자립기반 강화와 안정적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내놨다. \'강동구 2020 1인 가구 정책\'에는 주거·환경, 건강, 안전, 경제, 제도·복지, 문화·사회통��

www.1conomynews.co.kr

 

[2020 강동구 1인 가구 정책②] 노후준비·사회 관계망 형성 등 경제·사회 분야 지원 - 일코노미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7일 2020 1인 가구 정책을 발표했다. 주거·환경, 건강, 안전, 경제, 제도·복지, 문화·사회통합 등 6개 핵심 분야 44개 사업 추진 계획이 골자다. [1코노미뉴스]는 강��

www.1conomynews.co.kr

 

[신한은행, '라임사태' 총대 멘 이유④] "믿어라, 신한은행이다" - 일코노미뉴스

희대의 금융사기, 라임사태 발생 이후 라임 CI펀드 피해자들이 신한은행의 회피·은폐 수법에 걸려 눈물을 삼켜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코노미뉴스]는 신한은행 사태 발생 이후 하루하루 지��

www.1conomynews.co.kr

 

오늘부터 1인 공적마스크 구매 10개까지 구매가능 - 일코노미뉴스

오늘부터 1인 공적마스크 구매한도가 3개에서 10개로 늘어난다. 이미 3개를 샀다면 7개를 더 구매할 수 있으며 분할 구매도 가능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인 마스크 구매 한도를 3개에서 10개로 �

www.1conomynews.co.kr

댓글